글에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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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먼저 이글을 쓰기전에 선대의 많은 명리학을 연구해 주신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바이다. 이글은 연해자평 적천수 궁통보감 자평진전 명리정종 등 수많은
문헌들을 참고하고 작가의 명리학 인생을 정리하여 작가의 생각과 함께 정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작성하는 것임을 먼저 밝혀두는 바이다.
후대의 명리학에 관심이 많은 후학들이 이책한권으로 명리학에 좀더 쉽게
접근하기 위한 텍스트로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
많은 명리학자분들이 이글을 접했을때 비판의 시선을 의식하니 미리 몸둘바를 모르겠다
선대의 명리학을 받아드리지만 작자의 생각과 배치되는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표현해
보겠다는 마음이다.
명리학에 대한 고찰을 담아 문제 제기를 해본다는 심정으로 미약 하나마 조금이라도 후학들 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
먼저 스스로 공부하는 후학들 에게 공부하는 방법을 같이 나눌까 한다,
격국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연해자평과 적척수를 반드시 공부해야 할 것이며,
- 요령을 알고자 하면 연해자평 시결편을 공부해야 하며
용신 구하는 법을 연구한다면 격국 과 형상을 반드시 먼저 마스트 해야만 한다는 것을
말씀 드리며 그중에서도 격국용신을 완벽히 해야만 조후용신, 억부용신,병약용신을
이해하기 편하다는 것을 밝혀둔다.

서문,본문,결론 으로 쓸것이며
형식은 : 문제제기->설명->사례->결론
형식으로 각 항목 목차별로 기술할 것이고 , 한줄요약(한자)을 반드시 넣어줄 것이다.
오행으로 5단계로 나눠서 기술하는 방법도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劫比, 傷食, 財星 , 官星, 印星 으로 묶어
劫比에관한 形象 – 군겁쟁재(자매재강) , 득비이재.
傷食에관한 形象 – 상관생재,식신생재,편인투식,제살태과, 종아생재,
財星에관한 形象 – 재다신약, 탐재괴인,
官殺에관한 形象 – 겁중용살, 재자약살, 살중용인 ,식신제살,
印星에관한 形象 – 모자멸자, 재인불애, 등
이런 形式으로 形象을 5단계로 나눠주면 가독성이 있어 좋고 후학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